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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일본 당국, 한국 시민단체 관계자 ’블랙리스트‘ 운용 명백

한국 활동가 ‘억류’ 및 ‘독도’ 언급 조사… -일본 당국, 한국 시민단체 관계자 ’블랙리스트‘ 운용 명백-

지난 7일 오후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이국언 이사장 외 1인이 나리타국제공항 입국 심사과정에서 여권을 빼앗긴 채 별실로 불려가 방문 목적, 행선지, 숙박지, 날짜별 구체적 스케줄, 만나는 사람, 이동시 교통수단 등을 조사받고 1시간 40분에 억류상태에서 풀려났다.

이 이사장은 앞서 올해 4월 나리타국제공항, 6월 나고야국제공항에서도 1시간~2시간 가량 억류돼 같은 내용으로 조사받는 등 올해 3차례 일본 방문 과정에서 예외 없이 이런 부당한 일을 겪어야 했다.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도 지난 9일 오후 하네다국제공항 입국 심사과정에서 별실로 이동해 일본 방문 목적 및 행선지, 구체적 스케줄 등에 대해 같은 취지의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다시 세관심사에서 휴대한 짐과 신체까지 수색을 당하는 등 1시간 30분 동안 억류당했다. 김 실장의 경우 올해 4월, 6월 2차례, 이번까지 올해 4차례의 일본 방문 과정에서 예외 없이 조사를 구실로 1시간 30분~2시간 가량 억류당해, 정해진 일정에 큰 차질을 빚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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