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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재외동포체류지원센터 전주 개소, 시범운영 돌입

전북도가 8월 6일 전주시 효자동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전북재외동포체류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안정적 정착을 전담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재외동포 전용 상담실을 통해 체류 자격 안내와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률·노무·행정 분야 전문가의 무료 상담과 통·번역 서비스, 부동산·행정 실무 지원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전북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재외동포의 이주 배경과 문화, 지역특성을 카드뉴스와 체험형 콘텐츠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역 역사와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탐방활동을 병행해 재외동포의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센터 개소는 올해 4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지역별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 공모에서 전북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결과다. 운영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맡는다.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약 4천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 중이다. 이에 따라 체류 자격 변경 등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이다.

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센터 개소는 재외동포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지속적 지원으로 재외동포와 지역사회 간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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