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15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저지지회(회장 박효영)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오찬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6·25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총영사는 참전 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여러분의 희생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영 회장은 “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뉴욕총영사관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오찬은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유공자회 활동의 발전 방향과 한인사회의 연대 강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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