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최근 우파 진영 내 ‘꼴보수(극단 보수)’ 행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7월 18일 서울 한미상호방위조약 제3조에 따른 미국의 개입을 촉구하는 ‘2030 깨어있는 국민’ 시위 홍보물과 맞물리며, 과격한 일부 보수층이 전체 보수 진영의 이미지와 지지 기반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꼴보수’라 불리는 유튜버와 온라인 극단주의 세력이 탄핵 찬성 집회에 물품 지원을 한 연예인들을 CIA에 고발하겠다는 주장을 펼치는 등 과도한 공격성을 보이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은 “과격한 일부가 전체 보수의 목소리인 양 행동하면서 정당한 보수 비판마저 묻히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스스로 보수 진영의 기반을 스스로 갉아먹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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