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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력 국제학술대회,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우주가 새로운 전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항공우주력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주력의 전략적 가치와 협력 방안이 집중 조명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이란 핵시설 폭격 사례 등을 통해 우주 기반 정찰·정밀 타격·전자전이 현대전의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분석됐다. 참석자들은 “정밀 감시, 교란, 억지, 파괴, 통제 등 모든 역량이 우주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관·군 협업을 통한 우주력 강화와 우주산업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국가 안보뿐 아니라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우주산업이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자체 위성체계 구축, 우주탐사기술 확보, 우주전문 인력 양성 등이 국가 전략 과제로 제시됐다.

대외 협력의 필요성도 거론됐다. 대회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갈등, 북한 핵 위협 등 동북아 및 글로벌 안보환경에서 우주동맹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 우주동맹, 한미일 협력 체제는 안보 전략뿐 아니라 경제협력의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우주역량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우주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자국의 우주 자주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자간 협력을 통한 우주안보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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