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경기푸른미래관(관장 조광희)이 남자 입사생을 추가 모집한다.
푸른미래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한 달여간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입사 신청을 받는다.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6일 발표되며, 결원 충원을 위해 선발된 학생들은 8월 16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추가 선발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서울이나 경기도 내 대학 재학생 및 2학기 복학 예정인 휴학생이다. 선발 기준은 주로 가구의 인정 소득을 기준으로 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보호 대상자 등은 우선 선발 대상이다.
경기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 394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4개 동에 185실(2인 1실)을 갖췄다. 시설로는 도서실, 체력단련실, 컴퓨터실, 강당, 식당(하루 3식 제공) 등이 마련돼 있고 야외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매월 17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대학 생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푸른미래관 홈페이지(http://www.gbfh.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996-8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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