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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두 번째 경찰 소환도 거부…체포영장 가능성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경찰의 두 번째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방해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에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전날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경찰 수사와 출석 요구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며 소환에 응하지 않을 뜻을 미리 전달했다. 다만 “조사를 완전히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서면 조사나 방문 조사 방식을 제안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대통령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하고, 비상계엄령 이후 군 고위 간부들의 비화폰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3차 소환 조사를 다시 통보할 계획이며, 이번에도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 수사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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