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군인 렌터카에 K-2 소총 방치…사흘 뒤 민간인이 발견 신고

대구·경북 지역 육군 부대에서 군인이 렌터카에 K-2 소총을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 소총은 방치된 지 사흘이 지나서야 민간인에 의해 발견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신병교육대를 갓 수료한 신병이 자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부사관과 함께 렌터카를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신병은 부대에서 지급받은 K-2 소총을 차량에 그대로 둔 채 하차했고, 인솔 부사관 역시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렌터카를 반납했다.

부대 측도 해당 소총이 분실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사흘이 지난 8일 민간인이 차량 내에 있던 소총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뒤늦게 상황이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해당 부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소총을 회수했으며, 다행히 인적·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육군은 현재 군 수사기관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자 문책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