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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 위독…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한때 심정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정치권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이해찬은 1월 23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귀국하기 위해 떤선녓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갑작스러운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때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으며, 현지 의료진이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맥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에서 응급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이 진행됐다. 시술 후 호흡은 회복됐으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인공호흡기 등 의료 장비에 의존한 치료가 이어지고 있다. 의료진은 상태가 여전히 위중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은 출국 전부터 몸살과 피로감을 호소한 정황도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상황을 보고받고 정무 라인을 통해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정식 정무특보가 베트남 현지로 급파돼 의료진 및 수행 인력과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이해찬은 노무현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지난해 10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돼 활동해 왔다. 국내 정치권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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