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국기원, 2024년 해외 파견사범 대상 보수교육 개시

국기원이 2024년도 해외 파견사범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4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며, 국기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 파견 태권도 사범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태권도 보급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및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의 총 54개국에 54명의 태권도 사범이 파견되어 현지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현지에서의 지도 요청이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올해 보수교육에는 추가 선발된 쿠바와 베트남 파견사범이 참여해, 향후 신규 파견국에서도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서 태권도 정신과 철학을 전수하며 태권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

11월 5일 오후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여러분이 해외에서 태권도 보급과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에서 활동 중 느낀 점이나 개선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눠주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11월 8일 대한민국에 주재하고 있는 파견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