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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14개월 남았다…실행으로 혁신 이끌겠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남은 임기 14개월 동안 ‘실사구시적 개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직원조회에서 “14개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며 “예수의 3년 공생애처럼 남은 임기 동안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큰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화승총을 앞세운 일본군에 활과 칼로 맞섰고, 갑오개혁 시기에도 일본이 소총과 수류탄을 들고 왔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역사는 개혁을 거부한 나라의 말로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1961년 이후 64년 만에 한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강국이 됐다”며 “총 한 자루 만들지 못했던 나라가 세계 반도체, 철강, 조선산업을 주도하게 된 것은 성리학적 관념을 버리고 실증주의와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를 수용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노베이티브 프락시스(Innovative Praxis·실행을 통한 개혁)’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공무원의 사고가 바뀌어야 충북이 변한다”며 조직 내부의 혁신도 독려했다. 그는 “도청의 변화와 개혁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도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충북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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