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문 전 대통령 “황당한 보복 기소”…국민의힘 “정의로운 판결 기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검찰의 뇌물수수 혐의 기소를 “터무니없고 황당한 보복성 기소”라고 반발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 데 대한 보복이자, 검찰권 남용의 극치”라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재판을 검찰 권력의 남용을 드러내는 계기로 삼겠다”며 “불법 수사에 대해 형사고소를 포함한 법적 대응에 나서고, 검찰개혁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공식 논평을 통해 “법원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력형 범죄에 대한 수사팀의 노력과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전직 대통령이라도 사적 이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했다면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또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은 정치적 수사 운운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지 말고, 다가올 법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