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캠프가 중국 전문가 김상순 동아시아평화연구원 이사장을 국가혁신위원회 산하 안보통일외교분과위원으로 4월 24일 임명했다. 김상순 위원은 중국과 동북아 국제정세에 정통한 전략가로, 이번 인선은 김문수 후보의 외교안보 공약에 실질적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순 위원은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북경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통 중국통이다. 차하얼학회 고급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동북아 평화의 길’, ‘시진핑 신글로벌 전략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경제통일을 디자인하라’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동북아 평화 전략과 한중관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왔다.
김 위원은 특히 시진핑 체제의 대내외 통제 강화와 중국이 직면한 6대 리스크를 분석하면서 한국 외교의 전략 부재와 전문가 배제를 꾸준히 비판해왔다. 그는 한미일 공조 강화와 함께 중국의 전략을 역이용한 당당한 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임명을 주도한 김문수 후보는 “국가 혁신을 위해선 외교·통일 분야의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김상순 위원의 풍부한 연구 경험과 현장 감각이 캠프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향후 김문수 캠프의 대중국 전략 수립과 한반도 외교 구상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상순 이사장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상순TV’를 통해 시진핑 체제 분석과 한중관계 현안에 대한 해설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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