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한용호 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감시국장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한 신임 위원장은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공정위에서 제조업감시과장, 국제카르텔과장, 기업집단감시국장 등을 지냈다. 공정위 재직 시절 해운 담합,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및 차단 사건, 이동통신 3사의 5G 허위·과장 광고, 쿠팡의 검색 순위 조작 등 주요 사건을 다뤘다.
소비자원 측은 “시장 감시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분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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