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향후 5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베트남 공산당은 23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차 전당대회에서 중앙위원 투표를 통해 또 럼 서기장을 차기 서기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또 럼 서기장은 2024년 8월 취임 이후 연임에 성공하며 오는 2031년까지 당과 국가 운영을 총괄하게 됐다.
또 럼 서기장은 베트남 정치 체제에서 최고 권력자로 평가받는 당 서기장직을 수행 중이며, 이번 연임으로 당 지도부의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산당은 이날 전당대회를 통해 권력 서열 2∼4위에 해당하는 국가주석과 총리, 국회의장도 함께 선임할 예정으로, 차기 국가 최고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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