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 제일 왼쪽 두번째 김장현 정무1공사
외교부 게시판이 지원진 경위도 밝혀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대사 박철희) 외교부 주일대사관 파견 영사의 허위 유공표창 추천종용과 관련해, 이를 핑계만 되는 주일대사관의 정무과의 태도가 교민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조영석 통일관은 히로시마의 A씨를 정부 유공 표창자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추천인에게 “장관상”이라고 거짓으로 알렸으나, 실제로는 그보다 한등급 높은 “총리상”을 수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천인은 수상인에게 장관상임을 명확히 확인한 문자메시지 등의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대사관은 조 통일관의 거짓 추천의뢰에 대해 아런 처벌 조치 없이 사안을 무마하려 하고 있다.
민원의 포인트인 조영석의 거짓말은 일부러 조사조차 안하는 주일대사관 정무과
이는 공직자의 기강을 무너뜨리는 명백한 위법이며, 외교공관 내 제식구 감싸기의 전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행정 착오를 넘어 통일관 직위를 이용한 특혜 제공과 권한 남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
재일동포사회는 조영석 통일관을 비호하는 세력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혹까지 제기하며, 통일관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안은 2025년 국정감사에서도 외통위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욱이 김장현 정무공사의 부친이 통일교육위원중앙협의회 현 의장이라 통일관을 비호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주일대사관 조영석 영사 허위 표창과 이를 묵인한 주일대사관은 재외공관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하루빨리 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민원인과 조영석을 공관에서 대질하면 금방 확인되는 사안을 차일 피일미루는 건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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