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국제미래학회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이 세계교회성장연구원, 한국기독교AI위원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와 공동으로 제1기 ‘크리스천 AI미디어선교사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3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교회 리더 및 크리스천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음과 기독교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성경과 복음, 기독교 가치를 담은 메시지를 영상, 애니메이션, 웹진, 시화, 작사·작곡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고 확산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선교 역량을 강화하고 AI 미디어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은 “AI는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도구”라며 “이 도구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더욱 창의적이고 확산력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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