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로성가합창단협회가 주최한 제25회 전국 장로성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익산장로합창단이 주관했으며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소속 합창단과 한국장로성가단이 참여해 찬양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연주회에는 부천장로합창단, 포항장로합창단, 대전장로합창단, 익산장로합창단, 진주장로합창단, 평택장로합창단, 여수장로합창단, 수원장로합창단,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 한국장로성가단 등이 출연했다.
참가 단체들은 각각 두 곡씩 무대에 올라 찬양곡을 선보였다. 부천장로합창단은 ‘은혜’, ‘이 작은 나의 빛’을, 진주장로합창단은 ‘내 영혼이 은총입어’, ‘나로부터 시작되리’를 연주했다.
포항장로합창단은 ‘우리’, ‘물 위를 걷는 자’를, 평택장로합창단은 ‘겸손’, ‘이런 나를 택하사’를 선보였으며 수원장로합창단은 ‘주의 은혜라’, ‘아멘 아멘 아멘’을 합창했다.
여수장로합창단은 ‘기드온의 300용사’, ‘길 만드시는 주’를, 한국장로성가단은 ‘아 목마르다’, ‘주 예수 내 산 소망’을 연주했다. 주관 단체인 익산장로합창단은 ‘가라모세’를 선곡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무대가 마련됐다. 연합합창에서는 ‘순례자의 합창’과 ‘찬양하는 순례자’가 울려 퍼지며 대미를 장식했다.
전국장로성가합창단협회 박정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찬양의 순례자들이 한목소리로 기도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용서와 화해를 통해 위로와 평안이 넘치는 찬양의 잔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 31개 단체, 약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와 사회를 위한 찬양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과 교단을 넘어 장로 성가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차기 제26회 정기연주회 주관 단체 발표와 대회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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