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7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제41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했으며,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학계와 시민사회 등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방용승 사무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남북관계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시대적 배경에 맞는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변화하는 통일환경과 통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 방향을 논의했으며, 2세션에서는 ‘청년세대 통일인식과 사회통일교육 추진 방향’을 주제로 청년층의 통일 인식과 사회적 교육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남북관계와 통일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지속성과 일관성을 갖춘 통일교육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민주평통이 국민참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국내외를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민주평통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평화공존 시대에 부합하는 통일교육 정책과 국민 참여형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제41차 남북관계 전문가 토론회 개최…“평화공존 시대에 맞는 통일교육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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