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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우정 콘서트’ 개최…르세라핌·나카시마 미카 등 출연

KBS가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인다.

KBS는 오는 3월 24일 도쿄 스미다 트리포니홀에서 ‘KBS 트래디셔널 오케스트라-우정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한일 스타들의 협업 무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연 실황은 이후 KBS를 통해 한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KBS 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인기 그룹 르세라핌, 가수 태진아, 린, 폴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는 ‘눈의 꽃’,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등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카시마 미카와 유명 팝페라 가수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KBS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음악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정을 기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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