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삼일공업고,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 본격화…협약형 특성화고 출범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장성은)가 3월 18일 오후 3시 교내 체육관에서 ‘2025 삼일공업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 단계로,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삼일공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인프라&서비스) 분야를 핵심 교육과정으로 설정하고, 수원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특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 교육청, 산업체, 대학 등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근택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선경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사)경기경영자총협회,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97개 기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비전을 공유했다.

삼일공고 장성은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단순한 취업 연결이 아니라 대학·기업과 연계한 후학습 및 평생직업교육까지 포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 내 전문 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수원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 만큼, 교육과 산업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며 “삼일공고 컨소시엄이 지역 청년들이 혁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출범을 계기로 삼일공고는 수원의 스마트시티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출할 전망이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