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오는 4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와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 전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8일(월)부터 5월 1일(목)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경상북도청에서 열린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들과의 수출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월드옥타 상임이사 및 회원들의 참가 신청은 3월 31일(대한민국 기준)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https://www.okta.net/conference/)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및 안동시와 협력해 열리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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