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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기 흥정물 아냐”…비핵화 요구 일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북한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를 강하게 거부하며 핵보유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논평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대변인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상식 밖의 궤변”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통신은 이들 대변인이 북한의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구시대적 망발”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우리의 핵은 그 누구의 ‘인정’을 받기 위한 광고물이 아니며, 몇 푼의 돈과 맞바꿀 흥정물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우리 국가의 핵 무력은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을 침해하는 적대 세력의 침략 기도를 원점에서 신속히 도려내기 위한 실전용”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핵무력 강화 정책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하며 “적대 세력들이 공화국의 핵무력 앞에서 커다란 위구심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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