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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78회 교사연수회 성황리에 마쳐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가 주관한 제78회 교사연수회가 지난 1월 25일 뉴욕 퀸즈 한인교회 한글성경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80여 명의 교사들과 8명의 동북부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겨울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사들은 학생이 되어 역사문화 체험 캠프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짧은 개회식 후 어울림 마당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네 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깃발 만들기, 질문지 작성, 진도아리랑 가사 창작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 마당에서는 4개의 교실을 순환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수업이 이루어졌다. 근정전에서는 궁궐 이야기를, 경회루에서는 소고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규장각에서는 전래동화 속 전통문화를 탐구했다. 소주방에서는 식재료를 활용한 역사수업이 진행돼 교사들에게 색다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모아둔 엽전을 활용해 장터에서 수업 자료와 전통 놀이 도구(공기, 제기, 비석치기 등), 통일교재, 윤봉길 의사 관련 수업 자료 등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교사들은 이번 역사문화 체험 캠프의 새로운 방식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설지안 회장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사 캠프를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교사들이 역사 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뉴욕 교사 연수회는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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