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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한상드림아일랜드 방문해 현안 점검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영종총련) 대표단과 김광호 중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15명이 15일 한상드림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최근 환경오염 논란이 불거진 폐기물 매립 의혹과 건설 진행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한상드림아일랜드 관계자는 방문단을 맞아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영종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프로젝트 개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2012년 시작된 초대형 복합문화·레저·관광 도시 개발 프로젝트다. 인천 영종대교 인근 332만㎡(여의도의 약 1.1배) 규모의 항만 유휴부지를 활용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2014년 재일동포 기업가 한창우 회장의 투자로 본격화되었으며, 2019년 부지 조성을 시작해 올해 초 기반시설 준공 및 해양수산부의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다양한 레저·문화시설 조성

주요 시설로는 36홀 골프장, 오션마리나리조트, 워터파크, 숙박시설, 체육시설, 수변상업시설, 야외 캠핑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 중 골프장은 올해 중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공원 구역에는 생태공원, 조형언덕 등 녹지 공간도 조성돼 있다.

관계자는 “해양레저, 스포츠,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워라밸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접근성 향상과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기대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한상IC, 제3연륙교 등 교통망 확장으로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서울 여의도에서 약 20분 거리로, 향후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도 기대된다.

현장 방문에서 제기된 의견과 요구

현장에 참여한 주민들은 스포츠 중심 체육시설과 자전거도로를 연계한 친환경 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일부 주민은 유소년 축구장 신설 필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했다.

폐기물 매립 논란에 대해서는 “건축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했으나, 관련 회사에서 규명 및 조치를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 제공됐다.

영종총련의 요청과 기대

영종총련 이재구 공동대표는 “현재 진행 상황이 국제금융 환경에 따라 지체된 점이 아쉽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관계 부처의 협조로 영종의 새로운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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