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세븐일레븐, 日 히트템 ‘저지우유푸딩’ 15만 개 입고 즉시 완판 기록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일본 오하요유업주식회사로부터 직소싱한 냉장 디저트 ‘저지우유푸딩’이 전국 점포에서 입고 즉시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편의점 푸딩 순위 1위를 차지한 인기 상품으로, 세븐일레븐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냉장상품 직소싱 사례다.

지난달 21일 첫 도입된 저지우유푸딩은 3회차 물량까지 총 15만 개가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상품 입고 후 평균 2일 내 90% 이상의 물량이 판매되며, 점포별로 구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 국내로…저지우유푸딩의 인기 비결

저지우유푸딩은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쟁여템’으로 유명하다. 저지종 소에서 얻은 고품질 우유를 사용해 농후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일본 여행 필수 먹거리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짧아 해외로 수출된 적이 없고, 관광객들이 제한된 수량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은 1년여의 준비 끝에 일본 오사카항에서 부산항까지 매주 고속 페리선을 통해 단독 수입을 진행하며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첫 판매일에는 각 점포에서 구매를 위해 오픈런이 발생했고, 커뮤니티에서는 입고 시간을 공유하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의 글로벌 소싱 전략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저지우유푸딩의 국내 공급을 성사시켰다. 출시 이후 세븐일레븐의 앱에서 상품 재고를 조회하는 ‘우리동네 상품찾기’ 키워드 검색량은 전체 1위를 기록했으며, 디저트 카테고리 검색량도 전년 동기 대비 8배 증가했다.

김해성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냉장상품 직소싱은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는 작업이지만, 이번 성공 사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긍정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새로운 글로벌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은 일본 저지우유푸딩의 성공에 이어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스키에’와 협업해 브리오쉬, 브레첼, 팬케이크 등 신규 빵 3종을 출시하며 글로벌 상품 소싱을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디저트와 식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