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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AI로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차세대 유통 혁신 가속화

롯데마트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특명 아래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기술을 도입해 신선한 상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와 물류센터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신선식품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 강화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유통의 핵심인 신선식품 분야에 AI 선별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과일의 당도와 내부 상태, 병충해 여부까지 정밀히 분석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AI 선별 과일 매출은 100억 원을 돌파하며, 도입 3년 만에 매출 4배 증가와 고객 불만 30% 감소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삼겹살 품질 선별은 소비자 불신 해소에 기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모든 삼겹살 상품은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철저히 검수해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과 첨단 물류 혁신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노하우를 온라인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이커머스 조직을 통합하고, AI 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를 도입했다. 올해는 영국 리테일 테크기업 오카도와 협력해 그로서리 전문 앱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 온라인 신선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오카도의 스마트 플랫폼이 적용된 ‘부산 고객 풀필먼트센터’는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 센터는 상품 구색을 기존의 2배로 늘리고,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물류 및 배송 효율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2032년까지 전국에 6개의 물류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방침이다.

성과와 미래 전망
롯데마트는 마트와 슈퍼 통합 이후 온라인 사업까지 포괄하며 바잉 파워를 끌어올려 2022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까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인 유통 모델 구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AI와 첨단 물류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롯데마트의 행보는 디지털 기술과 전통 유통의 결합으로 오프라인 유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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