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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의원, “尹 공적 잊을 수 없어… 한일 관계 전후 최고 수준으로 도약”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昭久) 일본 자민당 중의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전후 최악이라 불리던 한일 관계를 전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나가시마 의원은 10일 도쿄에서 열린 재일대한민국민단 신년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윤 대통령의 업적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공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에서 최근 발생한 정치 상황에 가슴 아프고 걱정스럽다”고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이 과거를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과 조국 해방 8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일본과 한국의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나가시마 의원을 포함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인사들이, 한국에서는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김석기, 배준영,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양국 의원들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한국의 정치 상황으로 인해 한일 관계가 다시 정체하거나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를 알고 있다”며 “이미 정상화 궤도에 오른 한일 관계는 결코 퇴보하지 않고, 미래 발전을 향해 전진만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이중 재일대한민국민단 단장도 “한일 양국의 평화 우호 친선을 흔들림 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재일동포와 함께 민단도 힘을 보태겠다”며 양국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신년회를 통해 양국 관계가 다시 한번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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