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모빌리티 등 선보이며 수출 마케팅 총력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한국 기업 445개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이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범정부 협업으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삼성, LG, 현대, SK를 비롯한 대기업과 445개의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다. 주요 전시 분야는 ▲AI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등이다.
한국 기업의 혁신 기술 세계 무대에서 빛나다
CES 2025는 ‘Dive In’을 주제로 AI, 헬스케어, 지속가능성 기술 등 실질적 활용이 가능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기업은 올해 CES 혁신상 수상에서도 총 129개사가 선정돼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는 미국(60개사)과 중국(16개사), 일본(15개사)을 크게 앞선 수치다.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니어스랩을 비롯해 모빌린트, 큐리오시스, 메디코스, 바이오텍, 세라젬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출 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통합한국관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의 수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
- 1월 6일: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미국 시장 동향 및 투자 방안 논의
- 1월 7일: KOTRA-IBK기업은행 업무협약식(MOU) 체결
- 1월 8일: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 진행, 글로벌 기업과 네트워킹
전시회 종료 후에는 혁신상 수상 기업과 수출 지원기관이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정부와 KOTRA의 역할 강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CES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는 것은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정부는 수출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OTRA 강경성 사장은 “CES는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한국 기업이 글로벌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CES 2025는 한국 기업이 혁신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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