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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 한국인의 은퇴 준비를 위한 10가지 방법

미국거주 한국인이 은퇴 후 재정적 안정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준비 없이는 달성하기 어렵다. 미국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한국인을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1. 적금을 시작하고 꾸준히 관리하기

적금은 은퇴를 위한 첫걸음이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더라도 매달 꾸준히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적금이 일찍 시작될수록 이자와 복리 효과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금액으로 성장한다. 은퇴를 위한 적금을 가장 우선순위로 삼고 목표를 설정하자.

2. 은퇴 후 필요한 비용 예측하기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도 근로 소득의 약 70~90%에 해당하는 금액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은퇴 후를 대비한 충분한 자금 마련 계획이 필수적이다. 관련 가이드와 자료를 참고해 은퇴 생활비를 구체적으로 계산해보자.

3.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 플랜에 적극 참여하기

401(k)와 같은 은퇴 플랜에 가입하면 세금 혜택뿐 아니라 회사의 매칭 기여금을 통해 자금을 불릴 수 있다. 직장에서 제공하는 은퇴 플랜의 세부 조건을 철저히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4. 연금 플랜에 대한 이해와 활용

직장에서 연금 플랜을 제공한다면, 가입 조건과 혜택 범위를 반드시 확인하자. 과거 직장이나 배우자의 연금 플랜도 활용 가능한지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5. 다양한 투자 옵션 검토하기

인플레이션과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다양한 투자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분산 투자를 통해 손실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성장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투자 계획은 개인의 나이와 목표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

6. 은퇴 자금에는 손대지 않기

은퇴를 위해 모은 자금을 중도에 인출하면 세금 혜택을 잃고 추가 벌금을 납부해야 할 수 있다. 이직 시 기존 은퇴 플랜 자금을 새로운 직장의 IRA로 이전하는 것도 고려하자.

7. 은퇴 플랜 도입을 회사에 제안하기

은퇴 플랜을 제공하지 않는 직장이라면 고용주에게 도입을 제안해보자. 이는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유리한 제도이며, 관련 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8. 개인 은퇴 계좌(IRA) 활용하기

IRA는 은퇴 자금을 마련하는 좋은 도구다. 연간 최대 $6,500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50세 이상일 경우 한도를 늘릴 수 있다. Roth IRA와 전통 IRA 중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계좌를 선택하고 자동 이체 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적금을 넣자.

9. 사회보장 혜택 확인하기

사회보장은 은퇴 소득의 약 40%를 대체할 수 있다. 본인의 예상 혜택 금액은 사회보장국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령 시기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진다. 관련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10. 전문가와 상의하며 지속적인 학습하기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고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질문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성공적인 은퇴 준비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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