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2024 한국 관광의 별’ 11개가 선정됐다. 올해의 관광지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원 화성&행궁동이, 신규 관광지로는 대구 간송 미술관이 각각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2024 올해의 관광지: 수원 화성&행궁동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은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특히 감각적인 카페와 소품 가게로 가득한 행궁동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이끄는 명소다.
신규 관광지: 대구 간송 미술관
대구 간송 미술관은 훈민정음 해례와 신윤복의 미인도 등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귀중한 문화유산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건축 여행과 미술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부문의 수상 콘텐츠
- 열린 관광지: 시흥 갯골생태공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무장애 동선 등 모두를 위한 자연 관광의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융합 관광콘텐츠: 제주 해녀의 부엌, 안동 맹개마을
제주 해녀의 부엌은 해녀 문화를 관광으로 재해석하며 지속 가능성을 제시했고, 안동 맹개마을은 친환경 농업과 전통 소주 체험으로 농촌 휴양관광의 성공 사례로 꼽혔다. - 친환경 관광: 완도 청산도
슬로시티의 특성을 살린 ‘느리게 걷기 축제’와 플로깅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 동반성장 콘텐츠: 대전 성심당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대전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 관광 혁신 콘텐츠: ㈜오렌지스퀘어 ‘WOWPASS’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로 환전, 결제, 교통카드 기능을 통합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 한국관광 홍보 미디어: EBS ‘한국기행’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며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작들은 전통, 현대, 환경, 사회적 가치를 담아낸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한국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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