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지난 2일 수원대학교를 방문해 ‘미래를 향한 일한관계’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수원대학교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해 한일 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 외교의 기본 방침을 소개하며, 향후 한일 관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특히 최근 동북아 안보 환경이 한층 엄중해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일 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이 자유·민주주의·인권·법의 지배라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FOIP)’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와 안보,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양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이자 전략적 파트너라는 점에서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한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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