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의 현금 제공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청년 예비후보자 5명이 공천 자격을 상실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9일 해당 사건에 연루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5명에 대해 소명 절차와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리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아 왔다. 당은 조사 과정에서 관련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공천 배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이원택 의원과 청년 간 식사비를 전북도의회 법인카드로 결제한 김슬지 도의원에 대한 후보 자격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해당 사안에 대해서도 당사자 소명과 공천관리위원회의 대면 심사를 거쳐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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