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12월 4일,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와 관련하여 긴급 시국성명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심야에 선포했던 비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즉각 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내각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정 회장은 또한 “비상계엄을 계획하고 실행에 가담한 책임자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며, “국회의 신속한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높이 평가한다. 여야는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하고 시국 수습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 모두가 국가의 국방 및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에 협조하기를 바란다”며, “헌정회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어떠한 수습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윤석열 정부가 선포한 비상계엄의 비민주성과 헌정질서 위배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국가적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정치권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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