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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코인 시장 폭락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자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하락했다. 이로 인해 주요 거래소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등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3일 오후 11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 대비 32.64% 하락한 8,995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오전 1억 3,000만 원대에서 거래되던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것이다. 리플(XRP)도 43.20% 하락했으며, 도지코인(DOGE)은 32.70%의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은 이날 거래량 급증과 동시에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거래소 측은 접속 문제 해결을 위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으나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해외 시장과 비교해 더 큰 하락세를 기록하며, ‘역프리미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간 가격 차이는 30% 이상 벌어지며 시장의 불안정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상자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라며 “투자자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주의 깊게 대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정치적 요인이 투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투자자들은 거래소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며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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