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인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제8회 도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부터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일인 11월 8일이 캘리포니아 주의 공식 기념일로 제정돼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됐다.
기념식에는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곽도원 회장을 비롯해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산의 생애와 업적, 임시정부 수립 활동, 반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 회장은 “도산의 사상은 미국 땅에서도 한인사회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일깨운 정신적 뿌리”라며 “그의 인격과 실천이야말로 오늘의 한인사회가 존재하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03년 미국에 도착해 흥사단을 창립하고 대한인국민회를 중심으로 교민사회를 조직, 독립운동의 기반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올해 그의 공적을 기려 도산의 탄신일을 주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인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제8회 도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올해부터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일인 11월 8일이 캘리포니아 주의 공식 기념일로 제정돼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됐다.
기념식에는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곽도원 회장을 비롯해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산의 생애와 업적, 임시정부 수립 활동, 반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 회장은 “도산의 사상은 미국 땅에서도 한인사회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일깨운 정신적 뿌리”라며 “그의 인격과 실천이야말로 오늘의 한인사회가 존재하는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03년 미국에 도착해 흥사단을 창립하고 대한인국민회를 중심으로 교민사회를 조직, 독립운동의 기반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올해 그의 공적을 기려 도산의 탄신일을 주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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