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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글로벌 스타트업 도약의 장으로월드옥타 인천대회서 회장 선거·문화공연도 병행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회장 박종범)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연다. 월드옥타 최대 규모 행사인 이번 대회는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 정부 관계자 등 약 5000명이 참여해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월드옥타는 1996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해외와 국내 경제인을 연결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인천시와 공동 주최하며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옥타 트레이드 쇼 △수출상담회 △취업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 △포럼 및 정기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 대회에서 처음 선보인 월드옥타의 새 브랜드 행사다. 기존 수출상담회를 업그레이드해 외국인 바이어를 직접 참여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안동에서 열린 세계대표자대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마련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기회를 얻는 무대다. 월드옥타는 이미 준결승을 거친 기업들을 대상으로 결선 무대를 열고, 수상 기업에는 △1대1 투자상담 △후속 투자 연계 △해외지사화사업 지원 △실리콘밸리 G6 글로벌 무역관 입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9일 오후 3시에는 월드옥타 정기총회와 함께 차기 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회장 선거는 박종범 현 회장, 차봉규 전 수석부회장, 황선양 미래협력부회장이 출마해 3파전 양상이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제행사가 아닌, 비즈니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페어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현재 월드옥타는 74개국 154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수는 7000명을 넘는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인천대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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