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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이재명 시대, 남북미 평화공존 모색…KAPAC 추계포럼 10월 25일 온라인 개최


미주한인정치참여위원회(KAPAC)가 주최하는 ‘2025 추계포럼 & 리더십 워크숍’이 ‘트럼프-이재명 시대, 남북미 평화공존을 위한 교류와 관계정상화 전망’을 주제로 오는 10월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온라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미 관계의 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후 4시, 동부시간 오후 7시에 각각 접속 가능하다. 온라인 회의 주소는 http://bit.ly/4h8pkA6 이다.

기조연설은 브레드 셔먼(Brad Sherman) 미 하원의원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맡는다. 축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그리고 미 의회의 앤디 김(Andy Kim) 상원의원, 데이브 민(Dave Min), 루 코레아(Lou Correa),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 공화당) 하원의원 등이 참여한다.

주제 강연에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동규 KAPAC 법률위원장, 최광철 KAPAC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20~30분간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질의응답(Q&A) 세션으로 마무리되며, 주최 측은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대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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