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가 화려한 불꽃과 함께 막을 내린 뒤, 현장에는 또 다른 장면이 이어졌다. 한화 봉사단 1,200여 명이 한강공원에 남아 안전한 귀가를 돕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관람객 스스로도 주변을 정리하는 ‘10분 천천히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을 마치고 자리에 앉아 잠시 정리 시간을 갖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자발적인 협조 속에 축제 현장은 빠르게 깨끗함을 되찾았다.
불꽃의 감동은 짧지만,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오래 남는 문화로 이어졌다. 한화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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