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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동맹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정책연설에서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며 “그 이유는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안보뿐 아니라 경제, 기술, 인류 공동번영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동맹은 과거의 성취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더 이룰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같이 간다면 훨씬 더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국방비 인상, 첨단산업 협력,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 가운데 나왔다. 특히 이 대통령이 “영광의 순간을 위해 같이 가자”고 강조한 것은 양국 동맹이 단순히 군사적 파트너십을 넘어 전략적·미래지향적 동맹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정상회담 직후 “한미동맹 현대화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국방비 증액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한미동맹을 ‘과거와 현재의 동맹’에서 ‘미래의 동맹’으로 재정의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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