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난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간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컨퍼런스 ▲현지 소프트웨어(SW) 인재와 국내 스타트업 간 채용박람회 ▲국내 스타트업과 베트남 현지 바이어 간 상담회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베트남 진출 성공 전략과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패널토론에서는 스타트업의 인적자원관리(HRM)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특히 채용박람회와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졸업 스타트업 50여 개사가 참여해 현지 SW 인재 150명, 베트남 바이어 100개사와 활발히 교류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과 인재 확보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류승호 주호치민 총영사관 중기영사의 환영사와 함께, 후인 꽁 팝 VKU 총장, 최분도 KOCHAM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베트남 과학기술국 및 무역진흥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베 스타트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베트남 시장 진출의 발판을, 베트남 인재들에게는 한국 기업과의 커리어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베트남 SW 개발인력 양성과 국내 스타트업과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23명의 인재를 한국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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