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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GPT-5’ 성능 논란…”기술 결함, 곧 수정될 것”

오픈AI, ‘GPT-5’ 성능 저하 논란에 기술 결함 인정…“곧 정상화”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인공지능 모델 ‘GPT-5’의 성능 저하 논란에 대해 기술적 결함을 공식 인정하고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개발팀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열고 이용자 불만과 개선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다수의 이용자들은 GPT-5가 전작인 ‘GPT-4o’보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오픈AI 측은 핵심 기능인 ‘실시간 라우터’가 출시 초기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이용자 질문에 맞춰 최적의 모델을 자동 선택하는 역할을 한다. 알트만 CEO는 “라우터 장애는 이미 복구돼 곧 정상 성능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는 이번 사태로 불만이 커진 유료 구독 ‘플러스’ 이용자를 위해 ▲GPT-4o 재사용 허용 검토 ▲사용량 제한 2배 확대 등의 보완책을 제시했다.

한편, 공개 당시 벤치마크 점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보이게 한 ‘차트 표기 오류’에 대해서는 알트만 CEO가 소셜미디어 X에서 “역대급 실수”라고 인정했다. 데이터 표 변환 실패 등 일부 작업에서 불안정성을 보인 사례도 보고됐다.

알트만 CEO는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안정성을 높이고, 어떤 모델이 답변을 생성했는지 명확히 표시해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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