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임태희 경기교육, 학교 중심 자율혁신 확산…학교자율과제·학교자율장학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가 스스로 만드는 변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학교자율과제와 학교자율장학 정책을 본격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를 경기교육의 중심으로 두고, 학교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진단·해결하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교육이 추진하는 학교자율과제는 각 학교가 현안을 발굴하고 목표를 설정해 해결방안을 찾는 자율적 실천 활동이다. 학교급과 지역 여건, 학생 특성에 따라 기초학력 향상, 문화예술 체험, 학교문화 개선 등 다양한 과제가 운영된다. 이를 위해 표준교육비의 5% 이상을 학교자율과제 예산으로 편성하도록 했으며, 진단-계획-실행-평가의 선순환 구조를 도입해 체계성을 높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증거 기반 진단도구 시범 운영에 나선다.

학교자율장학은 교사 주도의 협력적 장학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 과거 지시·점검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과 운영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교육지원청 중심 장학과 학교 중심 자율장학 두 가지 방식이 병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미래장학 플랫폼’이 9월 시범 운영된다. 학교자율장학은 교사들이 수업을 상호 참관·평가하며 개선점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를 높인다.

도교육청은 “학교 중심의 자율성과 협력이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학교자율과제와 학교자율장학을 통해 학교가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