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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폭염 속 도시개발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폭염 속에서도 인천 주요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유 시장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지, 인천뮤지엄파크 건설 현장 등 세 곳을 연이어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유 시장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분들이 있기에 인천의 미래가 완성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폭염 속에서의 근로자 안전과 현장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각 현장에서는 도시개발 사업의 진척 상황과 함께 여름철 재해 예방 대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시민의 안전과 도시의 변화는 가장 뜨거운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는 현재 도시 균형발전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현장 점검은 폭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차원에서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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