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베트남우리은행, 남빈증출장소 개설로 현지화 전략 강화

베트남우리은행이 19일 베트남 남부 빈증시에 27번째 영업 채널인 ‘남빈증출장소(Nam Binh Duong Transaction Office)’를 개설하며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빈증시는 호치민 북부에 인접한 산업도시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영향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다. 뉴타운 개발이 진행 중이며, 행정타운, 쇼핑몰, 산업단지, 금융센터 등이 조성되고 있다. 주요 도시와 연결된 교통망을 갖춘 빈증시는 경제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남빈증출장소는 개인 대출, 신용카드, 급여 계좌, 결제성 계좌, 환전/송금 등 리테일 금융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으며, 빈증지점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금융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우리은행은 리테일 영업 기반을 강화하고 현지 고객층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베트남우리은행은 하노이 미딩출장소, 롯데몰지점, 롯데센터출장소 등 4개의 영업 채널을 추가했으며, 내달 서사이공지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총 28개의 영업 채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디지털 기반 리테일 고객이 약 20만 명 증가하는 등 현지화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소상공인 및 현지 가맹점 유치를 강화하고, 기업금융과 리테일 금융을 연계한 전방위적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