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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도지사 주재 긴급 대처회의 개최

충남 지역에 밤사이 쏟아진 폭우와 돌풍으로 인해 10개 하천이 범람하고 554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도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는 등 총 5명의 인명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오전 도내 15개 시군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회의에서 “내일 새벽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읍면동까지 확대하고, 도-시-군 간 긴밀한 협조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범람지역과 저지대 마을을 중심으로 예찰과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대피소 운영과 구호물자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피해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근본적인 대책도 함께 마련하겠다”며 “이번 호우에 대한 철저한 사후 대책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충청권에 18일 새벽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고 있으며, 충남도는 경계경보와 함께 중대본 2단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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