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우는 바람소리’로 잘 알려진 가수 이정옥이 최근 찻집과 노래교실이 결합된 공간 ‘바람소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정옥은 이번 공간을 통해 음악과 다도, 사람 사이의 따뜻한 교류를 함께 엮어낼 계획이다.
찻집 오픈 당일에는 일부 지인들이 초대돼 귀한 침향잎과 침향목으로 우린 차를 대접받았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향을 품은 침향잎차와, 맑은 물빛 속에서 각기 다른 풍미를 뿜어내는 침향목차는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짙고 깊은 향이 오감에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
이정옥은 다도에도 깊은 조예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접 차를 우리고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에서 진심과 정성이 묻어났다. 참석자들은 차를 마시며 음악 교실 공간도 함께 둘러봤고, 앞으로 이 공간이 다양한 음악 활동과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했다.
이정옥은 “사람들이 차 한 잔과 노래 한 곡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찻집 겸 노래교실 ‘바람소리’는 이정옥의 음악 인생과 삶의 철학이 스며든 공간으로, 향후 다양한 소규모 콘서트와 노래 수업, 다도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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