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인 Q-Code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중점검역관리지역 지정은 특정 지역에서 전염병 발생 또는 확산 우려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이뤄진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조치가 국내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적 대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주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에 입국하거나 체류·경유하는 모든 여행자는 입국 전에 Q-Code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상태 관련 정보를 제출하거나, 공항 도착 후 건강상태 질문서를 작성해 검역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Q-Code는 입국자의 건강상태 정보를 미리 등록하여 국내 검역 과정에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질병관리청은 이와 함께 중점검역관리지역 입국자에 대한 검역절차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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