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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석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명예회장, 민단 동경본부 단장 취임 축하연 열린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초대회장이자 현 명예회장인 오영석 씨가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동경본부 단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오는 17일 열린다.

민단 신주쿠지부에서 20여 년간 지역사회 봉사와 한일 우호 활동에 헌신한 오 단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흥겨운, 동경 오지랖이의 한마음 잔치’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오 단장이 걸어온 봉사의 길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다.

행사는 7월 17일 오후 5시 30분 접수를 시작해 오후 6시부터 도쿄 신주쿠의 케이오프라자 호텔 본관 4층 하나 홀에서 열린다. 행사 참여비는 15,000엔부터 당일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이번 축하연은 정재욱, 김일, 김규환, 엄수용 씨가 주축이 된 ‘동경 오지랖이 한마음 잔치 팀’이 주최하며, 행사 관련 문의는 간사 신대영(090-8344-638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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