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2025 대양주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오클랜드서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가 주최하는 ‘2025 대양주 대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양주 전역의 재외동포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창업과 무역에 대한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호주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타즈매니아 등 8개 지회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창업·무역 실전 스킬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강연, 팀 프로젝트, 창업가의 실무 경험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 인원은 선착순 60명으로 제한되며, 창업 및 무역에 관심 있는 만 39세 이하의 한국어 의사소통 가능한 교민이 대상이다.

행사 주요 연사로는 15년 경력의 IT 창업가 문종훈 푸티 공동 창업자, 250억 투자유치를 이끈 이영복 제네시스랩 대표, 뉴질랜드 현직 변호사이자 전 경찰 선임검사인 이준영 Joon Yi Barrister 대표, 호주 벤처투자 전문기업 출신의 신용하 솔라루크스 그룹 대표가 나선다.

참가비는 AUD 350 또는 NZD 375이며 항공비는 별도 부담이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